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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으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영됩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현섭이 자신의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조언을 구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55회 회차정보
이번 에피소드에서 심현섭은 영림 씨의 아버지를 설득하는 것이 큰 과제로 다가오자, 방송계의 선배인 이용식과 그의 사위 원혁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심현섭이 "영림이 아버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시큰둥하시다"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이용식과 원혁은 심현섭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원혁은 특히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는 뜻밖의 해법을 제시해 심현섭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심현섭이 결혼 추진을 위한 위원회, 이른바 '결추위'의 후원회장 이천수와 함께 울산으로 떠나는 여정도 그려집니다. 새벽 5시, 심현섭과 이천수는 결단력 있게 고속열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하며, 이번 여정의 목표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는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천수는 "새벽 5시 출발, 이유가 있었네"라며 심현섭의 결심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울산에 도착한 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이천수,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까지 '결추위'의 핵심 멤버들이 총출동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천수는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며, "베란다 인사라도 성사시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심현섭이 결추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이번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심현섭의 결혼 도전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4회 회차정보
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한 김승현이 남편과 아빠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이 딸 김수빈과 아내 장정윤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하지 못해 답답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딸과 아내 사이의 오해로 인해 김승현은 깊은 고민에 빠졌고, 방송 말미에는 촬영을 중단하자는 말까지 꺼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승현은 약 20년간 미혼부로서 딸 김수빈을 키워오다가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장정윤이 둘째 딸을 임신하며 가족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김승현은 자연스럽게 딸 수빈이와 아내 장정윤이 가까워질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둘 사이의 갈등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초래하며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과 소통을 계속 이어간다면 문제될 게 없다"며 가족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승현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과 아내 사이에서 오히려 오해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말았습니다. 딸 편과 아내 편을 번갈아 들며 갈등을 해결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양측의 오해가 깊어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김승현은 "거울 치료처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남편과 아빠로서 대화법과 공감법을 배우고 있다"며 "부정적인 말투도 고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승현은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하는 가족 관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기대나 비교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변화는 진정한 '가족 사랑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김승현이 꿈꾸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둘째 딸의 탄생을 기다리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아내를 위해 육아를 전담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육아 예능이나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가정 내에서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쌓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최근 건강한 딸을 얻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 응급 상황이 발생해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며, 출산 과정에서 김승현이 불안해하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53회 회차정보
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58년 차의 이순재가 신혼부부 줄리엔강과 박지은에게 결혼 생활의 비결을 전하며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순재와 고두심의 연극 연습실에 초대받은 줄리엔강과 박지은 부부가 두 연기자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 장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줄리엔강은 과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이순재와 오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그동안의 인연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박지은은 자신들의 결혼식 사진을 보여주며, 외국에서 열린 결혼식의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박지은은 "줄리엔이 이순재 선생님께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어했다"고 아쉬움을 전했고, 이순재는 "내 연락처를 몰랐을 텐데, 알았으면 내가 주례 맡아 줬지"라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혼 생활을 한창 즐기고 있는 줄리엔강은 결혼 생활의 선배인 이순재에게 조언을 구하며, 결혼 58년 차의 이순재에게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우선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야 해"라는 강렬한 조언을 전하며, 결혼 3주 차의 줄리엔강과 박지은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순재는 또한 "살다 보면 다툼이 생길 수 있지만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된다. 절대 등 돌리고 자지 말고 딱 붙어 자라"며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중요한 팁을 전수했습니다. 이러한 조언은 줄리엔강과 박지은 부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날 고두심 또한 이순재의 조언에 공감을 표하며, "뭔지 알지?"라는 의미심장한 눈짓을 줄리엔강과 박지은에게 보내며 두 부부의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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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넷플릭스 (시즌1만 감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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