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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95회 재방송 보러가기

디노꾸 2024. 8.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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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맵도리 투수 신재영이 지난해 독립리그 대표팀에게 맞은 홈런 설욕전에 나섭니다.

     

    최강야구-95회-이대은

     

     

    최강야구 95회 재방송

     

    앞서 지난해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신재영은 선발로 출전해 초반에는 안정적인 호투를 이어갔지만, 3회 초 박수현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 결국 그는 5회 초 선두타자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책임 주자를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온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신재영 킬러’ 박수현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몬스터즈 선배들은 “재영이 안 던지니까 괜찮다”며 그를 자극합니다. 이에 설욕을 꿈꾸는 신재영은 선발 투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릅니다. 각성한 신재영은 자신만의 투구 페이스로 타자들을 꽁꽁 묶으며 타선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박수현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시즌을 거치며 ‘마라맛 맵도리’로 진화한 신재영이 박수현에게 설욕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은 직관 경기를 즐기러 온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합니다. 양 팀은 선취점을 내며 리드를 잡으면 곧바로 추격의 안타를 쳐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여기에 투수들도 혼신의 피칭을 선보이며 고척돔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야구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정근우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학리그 경기로 인해 영건 선수들이 대거 부재한 상황에서, 문교원에게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인하대전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킨 문교원이 이번 직관 경기 라인업에 첫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94회: 최강 몬스터즈 7:2로 승리

     

    지난 1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주고등학교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극복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 내내 보여준 강력한 경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최강야구-94회-유희관

     

    경기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드래프트 최대어’ 정우주와 ‘최강의 모닥불러’ 유희관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정우주는 고교 최고의 파이어볼러로 불리며, 그의 초구는 무려 150km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유희관은 안정적인 제구력으로 전주고 타자들을 억제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첫 회부터 몬스터즈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정근우가 정우주의 150km 직구를 공략해 2루타로 출루에 성공했고, 이어 임상우도 출루하면서 몬스터즈는 좋은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호와의 맞대결에서는 정우주가 빠른 공으로 압도했지만, 이어진 타석에서 김문호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리며 승부의 주도권을 가져갔습니다.

     

    유희관은 7이닝 무실점으로 전주고 타자들을 완벽히 막아냈습니다. 야수들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임상우는 맨손 캐치 후 1루로 송구해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냈고, 이대호는 몸을 내던지며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키는 등 수비에서 큰 기여를 했습니다.

     

    경기 후반, 김성근 감독은 대타 기용이라는 승부수를 던졌고, 이 작전은 성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대은이 전주고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묶으며 다시 한번 빅이닝 찬스를 만들었고, 이대호를 비롯한 타자들이 연달아 출루하며 전주고의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비록 9회 초 이대은이 연속 3피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으나, 마무리 투수 니퍼트가 공 6개로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몬스터즈는 연패를 끊고 다시 연승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최강야구’ 94회는 시청률 3.3%(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설욕하며 팀의 강력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유희관과 정근우,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전략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승리는 팀의 사기를 크게 높였으며, 시청률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경기도 이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TV 재방송 편성표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아래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가장 정확한 TV 방송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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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재방송은 넷플릭스,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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