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맵도리 투수 신재영이 지난해 독립리그 대표팀에게 맞은 홈런 설욕전에 나섭니다. 최강야구 95회 재방송 앞서 지난해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신재영은 선발로 출전해 초반에는 안정적인 호투를 이어갔지만, 3회 초 박수현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 결국 그는 5회 초 선두타자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책임 주자를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온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신재영 킬러’ 박수현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몬스터즈 선배들은 “재영이 안 던지니까 괜찮다”며 그를 자극합니다. 이에 설욕을 꿈꾸는 신재영은 선발 투수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릅니다. 각성한 신재영은 자신만의 투구 페이스로 타자들을 꽁꽁 묶으며 타선을 압도합..
방송
2024. 8. 19. 18:00